친정엄마가 사주신 오버록이 22일 이후에 배송된다고 해서
오버록 도착할 때까지는 당분간 옷을 만들지 않으려고 했는데
만들고 싶은 옷이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손은 근질근질...
그래서 도아 남방 하나 만들었어요.
오버록이 없으니 솔기는 모두 쌈솔처리했구요,
전에 만든 도아 반바지와 세트 느낌나게 만들었어요.

전에 체크무늬 거즈 원단으로 만든 반바지 주머니에 썼던
펀칭 자수 원단으로 남방을 만들었지요.
 

남방 뒷부분에 요크는 반바지 만들고 남은 거즈천으로 대주었구요,

조그만 앞주머니도 체크거즈원단으로....
그런데 아직 완성못한 부분이 있어요. 단추 달 부분이요....
단추로 할까, 가시도트로 할까 고민중이예요.
 

아직 다 완성못했지만 고민이 길어질 것 같아 바로 착용샷 들어갑니다~
 

울 도아가 너무나 좋아하는 기타와 함께~
 

모... 도아에겐 기타가 악기가 아닌 장난감 수준이지만...
 

기타구멍에 뭔가를 또 채워넣는 도아군의 뒷모습...
 

앞에 단추부분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샷이네요....^^;
아직 단추구멍 만들기에 자신이 없어서 가시도트를 달까 고민하는 중이거든요.
열심히 연습해서 단추를 달까.. 아님 그냥 간단히 가시도트를 달까..
어찌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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